수의사 칼럼
리더스 의료진이 전하는 반려동물 건강과 진료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입니다.
집에서 족발이나 치킨을 먹고 난 뒤 반려견이 바닥에 떨어진 뼈를 물고 도망가거나 쓰레기통을 뒤져서 몰래 뼈를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.
“강아지의 변 끝에 투명한 젤리 같은 게 묻어 있었어요.”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에 와서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. 반려견이 평소와 다르게 투명하거나 흰색 점액질이 섞인 변을 보면...
“강아지가 요즘 들어 벽이나 가구에 머리를 자주 부딪쳐요.” 강아지가 시력이 떨어졌을 때 보일 수 있는 모습이다.
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동물병원 방문은 즐거운 일이 아닌 경우가 꽤 많다. 집과 다른 낯선 공간에서 다른 동물들의 낯선 소리를 들으며...
반려견이 갑자기 고개를 들고 ‘꺽꺽’ 또는 ‘훌쩍훌쩍’하는 듯한 이상한 소리를 내며 숨을 쉴 때가 있다.